[대구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는 지난 20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사랑의 희망은행(이사장 김인선)과 지역사회 사회공헌의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사회공헌 네트워크 확대 및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발굴 및 지원,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한다.
김인선 사랑의 희망은행 이사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서의 봉사와 기부를 통해 사회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총장은 "대구대는 올해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기관으로서 앞으로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