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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편리하고 안전한 역사 만들기온힘
신경주역등 신설역사 5곳 사전 점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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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최근 신규노선에 건설되는 신설역사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시행했다.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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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최근 신규노선에 건설되는 신설역사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시행했다.

점검대상은 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에 따른 계량사업에 포함된 하양역을 비롯해 철도건설 고시에 따른 신규 노선에 건설되는 아화, 서경주, 안강, 신경주 등 신설역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영업 전 각종 시설물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선을 위한 자리로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철도공사 고객대표 등이 참석해,철도 이용 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점검 사항 이외에도 고객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Barrier Free(BF)인증 및 각종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며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모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장은 철도건설에 따른 신설역사를 이용자의 입장에서 점검해 불편사항사전 발굴하고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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