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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예비문화도시”로 선정…안동지역 문화 특색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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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도시 추진 위원장’인 안동대 정숙희 교수

경북 안동시
는 지난달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제4차 예비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을 위한 최종 발표회를 거쳐 최근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이란 지역 주민과 협력해 환경 및 문화 자원을 토대로 지속 발전 가능한 지역의 문화 특색을 발굴하는 것이다.

문화도시 선정 과정은문화도시 조성계획을 검토한 후,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받고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이후 심의 위원회의 예비 사업 추진 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4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에 49개의 지자체가 지원한 결과 ▲경북 안동시를 비롯 서울 도봉구 서울 상북구 부산 북구 경기 군포시 경기 의정부시강원 영월군 전북 군산시 전남 담양군까지 총 11곳이 선정됐다.

정숙희 안동 문화도시 추진 위원장(안동대 교수) 은 “안동시는 상권르네상스와 관광거점 그리고 예비문화도시까지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한 도시가 되었다예비문화도시 선정은 지난 3년간의 준비와 노력 끝에 자랑스럽게 쾌거를 이뤄냈다모디684(.안동역)를 거점으로 안동시의 문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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