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스포츠학부 학생들이 최근 한국체육철학회가 주관한 '2021 전국 대학생 스포츠윤리 UCC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스포츠윤리와 깐부들(김주빈, 이진선, 조효정, 고태욱 이상 스포츠학부 1학년)팀이 '오징어게임으로 바라보는 스포츠윤리'란 주제로 스포츠 현장에서 지켜야 할 스포츠맨십 등을 묘사해 대상(상금 50만원, 상장)을 받았다.
K-방범대(이지원, 장유진, 김시찬, 차수진 이상 스포츠학부 1학년)팀은 '스포츠를 통한 인성함양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스포츠를 통한 인성함양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표현해 최우수상(상금 30만원, 상장)을 수상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스포츠학부 김상범 교수는 "여러 날에 걸쳐 밤낮으로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학생들이 만든 결과물이 건강하고 건전한 스포츠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