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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청, 홍보정책자문위원회 투자유치 추진상황 점검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24일 상황실에서 2021년 하반기 홍보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상반기에는 비대면으로 회의를 개최했으나, 위드 코로나로 점차 일상생활이 정상화되면서 이번 회의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도 광양경제청의 홍보활동 추진상황 설명을 청취하고, 참신한 여러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온라인 및 SNS 홍보, 웹진,웹툰 활용, 국내·외 언론매체, 다중이용시설, 맞춤형 홍보물 제작 등 활용과 홍보관 운영,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 제고 등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매체의 특성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작, 수요자 중심에 맞는 홍보활동으로 투자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우정균 광양만권경제청 행정기획부장은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홍보를 시의적절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무엇보다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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