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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3명 코로나 19 확진…5일 연속 한 자릿수
광주 광산구 외국인 코로나 19 선별 검사소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3명 나오는 등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다. 19일 광주시(시장 이용섭)는 전날 광주에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3명 나와 5일 연속 한 자릿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에서는 14일 6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15일 6명, 16일 9명, 17일 4명, 18일 3명이 감염됐다.

전남은 어제(18일)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완도 8명과 목포와 해남 2명, 장흥과 무안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도군에서 베트남 국적선원 8명이 무더기 확진돼,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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