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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레인, 지역에서 가장 빠른 글로벌 해양-항공 물류 허브 개장


-- 다중 형식 물류 허브, 비용 40% 절감하고, 적하 및 재적재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



마나마, 바레인, 2021년 10월 14일 /PRNewswire/ -- 바레인이 지역에서 가장 빠른 다중 형식 물류 허브를 선보였다. 이곳에서는 모든 컨테이너의 적하와 재적재 시간이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기존보다 절반의 시간과 40%의 비용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배송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바레인 글로벌 해양-항공 허브(Bahrain Global Sea-Air Hub)'는 전 세계적인 범위를 확보하고, 지역에서 가장 효율적인 다중형식 해양-항공 환적 허브를 설립함으로써, 지역 목표 시장에 대한 근접성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과 아시아 시장의 중간이라는 바레인의 전략적 입지까지 활용한다.



이 허브는 간소화된 통관 절차, 최적화된 물류 및 완전한 디지털화를 이용해 바레인 국제공항에서 칼리파 빈 살만 항구까지, 그리고 그 반대 방향으로 재화를 운송하는 총 리드 시간을 2시간 이내로 줄였다.



이로 인한 이점 덕분에, 온전한 해양 화물보다 평균 리드 시간이 50% 단축되고, 온전한 항공 화물보다 비용이 40% 절감된다. 그에 따라, 바레인 해양-항공 허브는 특히 계속되는 해상 운송의 위기 상황에서 제조업체와 화물 운송업체를 위한 중요한 대안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바레인은 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모든 국제 시장에 파트너 지위를 부여할 예정이며, 그에 따라 국가 기반 기업에 바레인 세계 해양-항공 물류 허브의 신뢰받는 공인 해운 업체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



Kamal bin Ahmed 바레인 교통통신부 장관은 "중동 지역에서 가장 빠른 세계 해양-항공 물류 허브를 바레인에 개장함으로써, 전 세계 물류 기업뿐마 아니라 전 세계 수출업자에게도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그에 따라, 항공 화물보다 비용을 40% 절감하고, 온전한 해양 화물보다 리드 시간을 50% 단축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바레인의 독특한 입지, 바레인 항구의 근접성은 물론, 긴밀하게 협력한 바레인의 규제 당국, 운영업체 및 항구 당국과 최첨단 디지털 처리 솔루션 덕분에 이를 실현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 허브는 바레인 경제의 다양성 향상에 일조할 바레인 물류 부문의 성장을 지원할 전망이다. 올 2분기 바레인의 비석유 GDP는 전년 대비 7.8% 성장했다.



KPMG 2019 보고서 '물류 사업 비용(Cost of Doing Business in Logistics)'에 따르면, 바레인에서 물류 부문의 영업 비용이 이웃 시장보다 45% 낮다고 한다. 그에 따라, 바레인은 물류 부문에서 활동하는 세계 및 지역 업체에 매력적인 목적지가 됐다.



교통통신부(Ministry of Transportation and Telecommunications, MTT) 소개


바레인 교통통신부는 바레인의 교통과 통신 기반시설 및 시스템의 개발과 규제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이다.



교통통신부는 경제 비전 2030에 따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육지, 해양 및 항공 운송을 통해 사람과 재화의 이동을 촉진한다는 가장 중요한 목표에 따라 바레인의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능률적이고 지속가능한 교통 및 통신 산업을 발전시키는 책무를 지닌다.



웹사이트: www.mtt.gov.bh   
트위터: @MTTBahrain   
인스타그램: @mtt_bah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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