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및 칭다오 2021년 3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하이센스 고객 회의(Hisense Customer Conference) 및 유로 2020 전략 발표 회의에서 하이센스 그룹 브랜드 관리부 차장 Tang Qian은 중국을 위한 유로 2020의 전략 마케팅 테마인 'Hi Champion'을 공식적으로 출범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올 6월 예정대로 개최되는 유로 2020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에 열리는 최초의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될 것이다. 이는 분명 놀라운 폭발력을 지닌 '보복' 시청률을 초래할 전망이다."
테마 문구의 'Hi'는 하이센스의 약어로, 소비자와 파트너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Champion'은 주요 카테고리 및 산업에서 하이센스의 주요 이점과 시장 포지션뿐만 아니라, 일류 품질 및 기술에 대한 하이센스의 끈기와 굳은 결의를 의미한다.
이날 하이센스는 유로 60주년을 맞아 맞춤형 TV인 U7의 새로운 매트릭스를 공식 출시했다. 하이센스 비주얼 테크놀로지(Hisense Visual Technology) 사장 Fisher Yu는 "하이센스 U7 시리즈 TV는 역사상 최대 판매 TV가 되면서 고전과 전설의 세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이센스 U7G-PRO는 일반 TV 대비 5배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최대 1,633니트의 밝기를 자랑하는 세계 최초의 ULED XDR TV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4k TV를 대표한다. 한편, 새로운 하이센스 U7 TV는 신세대 이미지 프로세싱 칩인 디지털 비디오 프로세싱 칩 U+슈퍼 픽처 퀄러티 칩(Digital Video Processing Chip U + Super Picture Quality chip)이 장착돼 장면에서부터 대상 메타데이터 처리에 이르기까지 3세대보다 100%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하이센스 U7G Pro 시리즈는 토너먼트 등급의 플래그십 TV로, AI 그린 필드(AI Green Field), 방해금지(Do Not Disturb) 모드, AI 시청(AI Viewing), 멀티뷰 시청(Multi-view Viewing) 및 픽처 인 픽처 시청(Picture-in-Picture Viewing) 등의 기술을 지원해 팬들이 몰입감 있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로 2020의 챔피언 아이템인 U7은 중국 가전 업계에서 하드웨어, 화질 칩 및 광 제어 기능의 포괄적인 강점에서 주요 업그레이드를 갖춘 제품으로 간주된다. 하이센스 U7G 시리즈의 신규 TV는 공식적으로 사전 주문됐다.
유로 2016, 2018년 월드컵, 그리고 유로 2020에 이르기까지, 하이센스는 중국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최고의 스포츠 행사를 계속 후원했다. 2020년 하이센스의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8.6% 증가한 548억 위안을 기록했다.
2021년 하이센스의 '브랜드 및 매출 성장 통합' 전략의 핵심은 주요 국제 행사의 마케팅을 활용하고, 핵심 품목 제품의 판매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과거 코카콜라, 삼성, 소니 및 기타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들은 주요 행사의 후원을 통해 '국가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한 것을 답습하는 것이다.
출처: Hi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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