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수 시설과장이 17일 경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교육정책설명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교육청)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교육청 시설과는 17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시설과는 노후 교사 개축, 내진보강, 옹벽보수 등 시설안전 개선과 화장실개선 등 교육환경에 적합한 학교시설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도내 초·중·고교 및 폐교를 대상(1차 희망 52교)으로 옥상 유휴공간에 100kW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송건수 시설과장은 "지속적으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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