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문화재단은 13일 사문진 상시공연장에서 2017 달성음악회III '사문진가歌요'를 개최한다.
3회째 열리는 이번 '사문진가歌요'는 개그맨 김창준의 사회로 원조 댄싱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김완선, 트로트계의 엑소 ‘사문진 나루터’의 신유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트로트계의 싸이 미스터팡과 트로트계 비타민이라 불리는 가수 서인아를 비롯해 EDM 댄스 퍼포먼스 걸그룹 브랜뉴걸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성악중창단 페도라가 출연한다.
'사문진가歌요'는 전석 무료공연이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