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헤럴드 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주택과모텔을 돌며 금품을 훔쳐온 50대가 쇠고랑을 찼다.
경북 봉화경찰서는 26일 모텔 객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0)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시54분께 봉화군의 한 모텔 객실에 침입해 투숙객의 휴대전화 1대(시가 9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주택과 모텔에서 22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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