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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착한일터 가입 및 직장인 나눔 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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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가 착한일터 프로그램 가입 및 직장인 나눔 운동에 참여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호산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9월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직장인 나눔 운동 참여 협약식'을 가졌으며 같은 해 경산시 착한 일터 1호로 가입했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기업이나 기관단체내의 5명 이상이 참여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매월 약정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의 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말 현재 경산시에는 49개 기관이 착한일터에 가입돼 있으며 이 캠페인은 계속 확산되고 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착한일터 가입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대학 설립정신과도 부합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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