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청이 초,중 다믄화가정 가족캠프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영주 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성순)은 19일 영주 종합체험학습장에서 지역 초, 중 다문화가정 학부모,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가졌다.
21일 영주교육청에 따르면‘행복한 자녀, 행복한 학부모, 다(多)행복한 가족 캠프’로 우리아이 학교보내기 특강과 사이버폭력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또 학부모 .학생들과 함께한 과학체험(골드버그)과 공예체험(지끈공예) 한마당은 큰 호응을 얻어냈다.
신 교육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다문화 학부모간 상호 이해를 통한 어울림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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