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0일 경북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보문호반길 일원에서 열린 달빛걷기 행사에는 1500여명이 참여했다.
이 대회는 매회 마다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해 연인과의 추억도 만들고 건강도 챙기는 등 힐링 야간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전무이사는 "앞으로 더 많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해 사랑받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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