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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 붉은대게 식품가공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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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경북도와 울진군은 5일 평해읍에 위치한 붉은대게식품가공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관계자, 지역 도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붉은대게식품가공 공장은 국비와 지방비 163억원을 들여 2층 규모 건물에 붉은대게 고차가공시설과, 폐수처리시설, 회의실, 사무실, 강당, 식당,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임광원 군수는 "붉은대게가공 공장이 잘 운영돼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붉은대게를 포함한 울진대게의 브랜드를 더 공고히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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