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인근 지역 환경개선 사업 일환으로 양북면 7개 마을에 디지털 무선방송설비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설비는 외부 앰프(34개소)와 확성기(90개소)로 1억5천만원 상당이다.
양북면이장협의회 김영영 회장은 "디지털 무선방송설비 교체로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보 제공이 수월해 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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