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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안병문·문정내씨 부부,구미시강금석·최현숙씨 부부.‘새농민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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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 본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칠곡군의 안병문,문정내씨 부부(사진=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제52회 새농민상수상자로 경북에서 2개 농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일 경북 농협에 따르면 새농민 수상자로 경북 칠곡군 왜관읍 안병문(55)·문정내(58)씨 부부와 구미시 옥성면 강금석(53)·최현숙(49)씨 부부가 그 주인공들이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새농민상 본상과 함께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안병문·문정내씨 부부(해라농장) 20052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뽑힌 바 있다.외 선도 농가 연구회에 제7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참외 품질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또한 지역 귀농·귀촌농가에 적극적인 도움을 통해 지역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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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 본상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구미 시 강금석,최현숙씨 부부(사진=경북농협제공)


새농민상 본상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강금석· 최현숙씨 부부(옥성원예&금오산블루베리)20062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무농약, GAP, 구미별미 상표등록증 인증을 취득하여 블로그, 소셜네트워크(SNS), 구미팜 등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생산량의 80%를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고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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