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김진희 대구한의대 한방피부미용학과 교수(사진)가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7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천연물 대사체학을 기초로 멜라닌생합성 저해제, 항노화, 항염증, 항암 및 골다공증 등 기능성 천연물신소재 개발 및 세포대사 연구를 수행하면서 신소재 유효물질들에 대한 새로운 기능을 규명했다.
국제학술지(SCI) 46편, 학진 등재 저널 25편,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39건(국외특허 5건), 기술이전 2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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