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미래 전력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공모사업과 국.도비획보에 주력하는등 정부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사진=문경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문경시는 23일 시청 대 회의실에서 미래비전 전략회의를 열고 정부공모 사업 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등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실 과소 관계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침수 피해 등 재해위험요소해소를 위한 말응지구 외 배수개선사업, 모전2지구 연결도로 개설과 정부 예산 확보 및 공모 사업 등 금년도 상반기 미래비전 과제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논의됐다.
미래비전 전략회의는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전략 수립, 부처간 정책분석을 통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매월 개최되는 회의다.
하반기에 문경시는 인구감소지역 발전 사업 및 저 출산 극복, 청년 실업 등 일자리 창출, 정부 4차 산업 육성에 대응한 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정부 정책변화에 대한 실행계획 등 지역발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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