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청렴농협상을 구현하기 위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8일 농협 대강당에서 임직원 복무기강 확립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 대회는 극심한 가뭄과 우박 등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농업인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 최소화에 범 농협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 잘못된 관행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에 경북농협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하여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은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농협 내 잘못된 관행 타파 ▲협동과 상생의 마음으로 농협다운 농협 구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총력 ▲법령과 제규정 준수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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