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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누네안과병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헌혈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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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 누네안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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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누네안과병원은 21'90일의 기적'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449)와 후원금(5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부에 전달했다.

혈액 수급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겨울에 진행되는 '90일의 기적' 헌혈 나눔 캠페인은 누네안과병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김시열 대구 누네안과병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백혈병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헌혈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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