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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 남산공원 인공폭포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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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인공폭포 조감도(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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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예천군이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새로운 문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는 인공 폭포를 설치한다.

남산공원입구에 설치될 인공 남산폭포는 높이
13m, 25m 규모로 바닥에는 안개분수와 야간 조명시설을 갖춘다. 폭포 주변에는 공원의 경관과 어울리는 소나무와 영산홍 등을 식재하고 폭포 앞에는 만남의 광장과 편의시설도 만든다.

2월 중 설계 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획이다.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활기찬 폭포가 가동되면 예천 교 조명을 비롯, 한천 음악분수와 함께 예천의 새로운 명물로 부상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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