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2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경관광시설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익수 LH 대구경북본부장, 고윤환 문경시장, 이인환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 김인갑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 김성진 문경레포츠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 임직원 및 가족은 사원증 및 재직증명서를 제시할 경우 문경시 내 각종 관광시설 이용금액의 10~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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