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이 수능 응시원서 업무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영주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18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수능 원서 업무 처리를 위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영주, 예천, 봉화 지역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업무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한가운데 원활한 업무처리로 수능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도록 지원을 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성호 영주교육장은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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