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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원자력본부, 2016 울진뮤직팜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2016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 첫째날은 가수 신유, 박주희 등 트로트 무대와 변진섭의 미니콘서트가 진행된다.

둘째날은 윤하
, 에디킴 등 싱어송라이터의 무대와 함께 '라이브의 대가' 김범수가 무대에 오른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관람객들은 감미로운 음악과 울진의 청정한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색다른 음악여행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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