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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MF, 오는 22일 국제 심포지엄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IMF의 미래 10년 비전구상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8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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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DIMF 10주년을 맞아 뮤지컬 전문가들이모여 DIMF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모색한다.

또 한국은 물론 러시아
, 중국, 일본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 전문가들과 함께 DIMF의 미래 10년을 내다보는 구체적인 논의를 펼친다.

이날 행사는 배성혁 집행위원장의
'DIMF 글로벌비즈니스 현황' 발제를 시작으로, 순천향대 원종원 교수의 '세계 축제 및 아트마켓 현황'이 이어지며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토론도 진행된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DIMF가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논의해 보고 전문가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10년에 대한 청사진을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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