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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안동병원, 폐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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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전경.(사진제공=안동병원)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암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13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전문 인력 구성여부▲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도 영역▲수술영역 ▲항암화학요법 투여 및 부작용 평가영역 ▲방사선치료 및 부작용 평가영역 ▲결과부문 등 21개 항목이다.

폐암은 갑상선, 위암, 대장암에 이어 네 번째로 발생률이 높고 폐암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34명으로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한다.

km162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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