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 김성권 기자]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승주(사진)전 국방부 차관 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백.백.백. 경청 투어’를 시작했다.
'백.백.백. 경청 투어’란 ‘백(100)일간 백(100)승주와 구미시민의 백년지교(百年之交)’란 의미의 민생투어다.
백 예비후보는 "이번 투어는 구미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현안 과제와 정책 과제 개선 등에 대해 시민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경청투어에는 백 예비후보가 직접 '고견을 주신 시민들과 함께 셀카를 찍겠다'는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증샷은 백 예비후보의 SNS(네이버 밴드. 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송정동에 위치한 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면 경청타임을 통해 백 후보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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