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미국 뉴욕주의 9월 제조업지수가 하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번 달 엠파이어스테이트(뉴욕주) 제조업지수가 6.3을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8.2와 마켓워치가 취합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9.4를 밑도는 수준이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각각 의미한다.
이 지수는 미국의 전체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보다 먼저 발표돼 미국 제조업 경기를 예측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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