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거대한 가자미가 포획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에서 대형 가자미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이 가자미는 ‘할리벗(Halibut)’으로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로 몸무게가 약 200kg에 달한다.

이는 최소 5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무게이다.

전문가들은 이 가자미가 최소 50년 넘게 산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가자미의 포획에는 미끼와 갈고리를 이용됐으며 거대한 크기탓에 배 위로 끌어올리는 데만 수 시간이 걸렸다고 전해졌다.

[사진=데일리 메일]

현지 상인들은 “할리벗은 수요가 많은 생선 중 하나로 런던의 많은 식당에 이 생선을 팔 수 있을 것”이라며 약 515만원의 예상가격을 내놨다.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괴물 가자미 포획, 너무 크다”, “괴물 가자미 포획, 잡았을때 놀랬을듯", ”괴물 가자미 포획, 너무 커서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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