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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은… 북유럽이 최고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으로 북유럽이 꼽혔다. 국제연합(UN) 지속발전솔루션네트워크(SDSN)와 미국 컬럼비아 대학 지구 연구소가 발간한 ‘2013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전세계 가장 행복한 나라는 덴마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어 노르웨이, 스위스, 네덜란드, 스웨덴 등이 2~5위를 차지했으며 캐나다(6위), 핀란드(7위), 오스트리아(8위), 아이슬란드(9위), 호주(10위) 등이 순위권에 들었다. 10위권 내에는 유럽 국가들이 8개국이었고 그 중 북유럽 국가가 5개국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는 한 곳도 없었으며 전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은 9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41위, 일본은 43위를 기록했다.

미주에서는 멕시코가 16위, 미국은 17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156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한 국가들은 사하라 사막과 인접한 아프리카 국가들인 르완다(152위), 브룬디(153위), 중앙아프리카공화국(154위), 베닌(155위), 토고(156위) 등이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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