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대형 김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초대형 김밥은 일본 히로시마 주민들이 만든 것으로 길이는 21m, 지름은 31cm에 이른다. 특히 이 초대형 김밥을 만드는 데 들어간 쌀밥의 양은 무려 1.1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1.1톤의 쌀밥과 다양한 속재료가 들어간 초대형 김밥은 200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초대형 김밥을 본 누리꾼들은 “초대형 김밥, 접시에 한 덩이씩 놓고 먹으려나”, “초대형 김밥, 맛은 없을 것 같다”,“초대형 김밥, 마을 잔치하려고 만들었나보다”, “초대형 김밥, 두께만 해도 엄청나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