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살 빼주는 계단 “사람잡겠네”
[헤럴드 생생뉴스]살빠지는 건 고사하고, 과연 끝까지 올라갈 수나 있을까?

살 빼주는 계단 2탄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 빼주는 계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상에 오르는 동안 엄청난 양의 칼로리가 소모될 것 같은 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이 계단은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태항산에 있는 것으로 높이 91m, 직경 2m이며 331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나선형 구조로 되어 있어서 위아래가 보이지 않고 또한 층간 구분이 없어서 얼마나 올라갔는지 짐작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살 빼주는 계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 빼주는 계단 정말 올라가기 너무 힘들 것 같다” “살 빼주는 계단 대박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