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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 따라 하는 고양이, 벌러덩 누워…“갓난아기 빙의”
‘주인 따라 하는 고양이’

[헤럴드생생뉴스] 주인 따라 하는 고양이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 따라 하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양 팔과 다리를 대(大)자로 쭉 뻗은 갓난아기와 옆에 나란히 누워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고양이는 보통 고양이들이 엎드려 휴식을 취하는 것과 달리 등을 바닥에 대고 ‘벌러덩’ 누워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주인 따라 하는 고양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 따라 하는 고양이, 사람처럼 누워있네”, “주인 따라 하는 고양이, 아기도 고양이도 너무 귀엽네”, “주인 따라 하는 고양이, 요 녀석 살 좀 빼야겠다”, “주인 따라 하는 고양이, 곁눈질 하는 게 정말 따라한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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