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독일 뒤셀도로프 K21 박물관에 설치된 높이 20m 초대형 해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높이 20m 초대형 해먹은 건축 예술가인 아르헨티나 출신의 토마스 사라체노의 작품이다. 이는 제작에만 3년 가량의 기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람객들은 유리섬유 및 강철 프레임으로 구성된 작품 위를 걸어볼 수 있으며, 커다란 구체에 직접 올라가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해먹이 워낙 높은 곳에 있어 고소공포증 없는 관람객 만이 이용할 수 있는 특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높이 20m 초대형 해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높이 20m 초대형 해먹, 실물이 궁금하다, “높이 20m 초대형 해먹, 난 과연 올라갈 수 있을까”, “높이 20m 초대형 해먹, 언뜻 놀이기구 같다”, “높이 20m 초대형 해먹, 독일 갈 일 있으면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높이 20m 초대형 해먹은 오는 2014년 가을까지 해당 박물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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