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1일 이란 해군이 중동 페르시아만에서 악취가 나는 거대 괴생명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괴생명체는 전에 볼 수 없던 이상하고 거대한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발견당시 심한 악취를 풍기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캘리포니아대학교의 해양과학연구소 게리 그릭스 소장은 “고래의 사체와 골격이 명백하다”라며 “(심하게 부패한) 사체의 상태 때문에 이 고래가 정확히 무슨 종인지에 대해서는 규정하지 못하겠다”고 설명했다.
중동 괴생명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동 괴생명체 발견, 고래인가?”, “중동 괴생명체 발견, 정말 외계인 같아”, “중동 괴생명체 발견, 대체 뭐야?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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