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빠의 문신, ‘평생 간직하고픈 마음’…뭉클
아빠의 문신

[헤럴드생생뉴스] ‘아빠의 문신’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의 문신’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아빠 사랑해(DADDY I LOVE YOU)’라고 적은 메모와 이를 그대로 새겨넣은 남성의 팔이 보인다. 사진 속 남성은 아이가 처음으로 쓴 글씨를 기념하기 위해 자신의 팔에 문신을 새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문신은 아이의 서툰 글씨체를 그대로 옮겨 아이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아빠의 문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의 문신 사연 감동적이다”, “아빠의 문신 사진 보니 아이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이 느껴진다”,“아빠의 문신, 아이가 커서 이 문신을 보면서 아빠의 사랑을 느낄 듯”, “아빠의 문신, 아무 의미없는 글귀 멋으로 새겨넣는 것보다 정말 의미 있는 문신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