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비가 첫 아들을 출산하면서 영국 왕실의 후계서열이 전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로열 베이비’라는 애칭처럼 이번에 태어난 왕손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서 출생과 동시에 왕위 계승서열 3위가 됐다.
현재 영국 왕실 왕위 계승 서열 1위는 찰스 왕세자, 2위는 윌리엄 왕세손이다. 이번에 태어난 로열 베이지가 서열 3위. 따라서 종전에 3위였던 해리 왕자는 서열이 4위로 1단계 밀려나게 됐다.
5위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 두 딸인 베아트리스와 유진 공주가 각각 6,7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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