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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 신호등, 눈 앞에 펼쳐진 표지판 “졸음운전 끝”
[헤럴드생생뉴스] 기발한 ‘물 신호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물 신호등’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차가 터널을 지나려는 순간, 터널 천정에서 물줄기가 쏟아지고 그 위로 빛이 투과돼 ‘STOP(정지)’라는 신호가 등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신호등은 미관상으로도 훌륭하지만 운전자의 졸음을 쫓기에도 그만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 신호등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 신호등, 신호위반하기 어려울 듯”, “물 신호등 아이디어 좋네”, “물 신호등, 운전자들을 위한 이벤트인가. 재밌네”, “물 신호등, 갑자기 졸음이 싹 달아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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