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포스트는 3일(현지시간) 수중 사진작가 다니엘 보텔로가 북극 바다밑에서 촬영한 일각고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일각고래가 평온하게 헤엄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컷 일각고래들은 무려 2m에 달하는 긴 뿔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문에 일각고래에게 ‘바다의 유니콘'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것.
일각고래 포착에 네티즌들은 “일각고래? 정말 유니콘같다", “일각고래 포착, 뿔이 정말 크네" , “일각고래 포착, 신기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다니엘 보텔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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