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난 1987년 고(故) 김현식의 ‘여름 밤의 꿈’을 통해 작곡가로 데뷔한 윤상의 지난 25년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윤상은 이번 공연에서 ‘이별의 그늘’ 등 주요 히트곡들과 그간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2~14일과 19~20일에 열린다. 금요일엔 오후 8시, 토요일엔 오후 7시, 일요일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9 만9000원, S석 8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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