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완벽하게 숨은 딸’ 사진 속 아이들의 깜찍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완벽하게 숨은 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숨바꼭질 놀이 중 급한 마음에 자신의 눈을 가린 채 엎드려버린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아이들도 이불에 얼굴을 파묻거나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는 등의 천진난만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아이들이 자신의 눈을 가려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 것.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완벽하게 숨은 딸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벽하게 숨은 딸, 아이들 너무 귀엽다”, “완벽하게 숨을 딸, 일부러 못 찾는 척 해주고 싶네”, “완벽하게 숨은 딸, 나도 저 나이 때 저렇게 생각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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