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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살 꼬마의 월척, 자기 몸보다 큰 45kg 대어를… ‘깜짝’
6살 꼬마의 월척

[헤럴드생생뉴스] 6살 꼬마가 월척을 낚아 눈길을 끌었다.

12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6살 꼬마가 대서양에서 무게 약 100파운드(약 45kg)의 대형 물고기를 잡았다고 전했다.

유튜브 영상 속 6살짜리 꼬마는 낚시줄에 걸린 물고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오랜 사투 끝에 모습을 드러낸 물고기는 몸길이 약 2.4m, 무게는 약 136kg까지 자라는 ‘타폰(Tarpon)’ 종으로, 압도적인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타폰은 멸종위기 종으로 포획 허가증이 없으면 잡을 수 없다. 결국 소년은 멸종 위기의 타폰과 인증샷을 촬영하고 다시 바다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6살 꼬마의 월척을 접한 누리꾼들은 “6살 꼬마의 월척, 꼬마 강태공이네”, “6살 꼬마의 월척, 베어그릴스 보고 있나?”, “6살 꼬마의 월척, 45kg이면 성인여성 몸무게인데 대단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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