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인이 자기 친구가 공원에서 이 가방을 발견했다면서 증거 사진을 해외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다.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방을 경찰에게 신고했다고 하는데,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정이 나온다.
‘범죄 조직의 자금’이거나 ‘스파이의 활동자금’ 혹은 ‘돈 많고 소심한 유부남의 비자금’일 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된다.
물론 조작된 설정 샷일 것이라는 추리도 가능하다. 사실이라면 사진 속 돈다발은 어림잡아 30만 달러 즉 3억 원은 넘을 것이라는 게 해외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