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폴라로이드 피아노, 9일 홍대 상상마당서 첫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작곡가 겸 연주자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화려한 서막’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에 발표한 데뷔 앨범 ‘스틸 컷(Still Cut)’ 쇼케이스 이후 첫 공식 콘서트인 ‘화려한 서막’엔 폴라로이드 피아노와 음악적으로 교류해 온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작별’을 노래한 홍경민, ‘드디어 겨울’을 노래한 이지형, ‘생수에게’를 노래한 십센치의 권정열(10cm) 등이 콘서� 객원보컬로 참여하고 원모어찬스가 우정 출연한다. 이들은 또한 ‘오늘이야’를 함께 무대에 올라 부르는 무대도 마련한다.

티켓 예매는 민트샵(shop.mintpaper.com)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3만 원(현매 3만 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