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피는 한 디자이너가 만든 것으로, 최근 인터넷 및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을 공포를 주고 있다. 이 음료가 ‘죽음의 커피’, ‘섬뜩한 커피’ 등으로 불리는 이유는 설탕의 모양 때문이다. 두개골 및 사람의 뼈 등으로 조각된 설탕을 커피에 넣어 마셔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뼈가 짙은 커피 속에서 조용히 사라지는 광경을 본 이들은 “뜨겁지만 서늘한 커피”라 말한다. 더운 날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커피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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