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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 세월 흘러도 ‘한결같네’
‘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

[헤럴드생생뉴스] 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젊은 부부가 대학 졸업식에 갓난아기와 함께 참석해 졸업장을 들고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번째 사진은 젊은 커플이었던 두 남녀가 중년의 모습으로, 갓난아기가 어느새 대학 졸업반으로 세월이 흐른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예전 추억을 되새기며 아들의 졸업식에서 자신들의 졸업 사진을 재연해본 것으로 보인다. 



‘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 훈훈한 사진이다”, “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에 뭉클해진다”, “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 세월이 흘러 중년이 돼도 아름다운 미소는 그대로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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