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 2명이 훈련 중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FBI의 노포크지구 사무소 대변인 배네사 토레스는 17일 오후 버지니아비치에서 요원 2명이 훈련 과정 중 사망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발표했다.
토레스는 사망자의 신원과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노포크의 WAVY-TV는 이들이 콴티코에 기지를 둔 FBI의 인질구출팀과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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