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은 미키라는 이름의 침팬지가 찍은 사진이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 나오게 됐다고 보도했다.
미키가 찍은 이 사진은 무려 약 6만 파운드(한화 약 1억 원)로 낙찰됐다.
미키는 현대 예술가인 비탈리 코마르와 알렉산더 메라미드로부터 폴라로이드 카메라 사용법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키는 모스크바 서커스단에서 활약중이다.
침팬지가 찍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침팬지가 찍은 사진, 놀라워라”, “침팬지가 찍은 사진, 부자네”, “침팬지가 찍은 사진, 똑똑하구나”, “침팬지가 찍은 사진, 전문가 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