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완과 서상준은 보드카레인의 잠정적인 활동 중단 이후 각자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이해완은 지난해 삼바ㆍ보사노바ㆍ초로 등 브라질 음악을 담은 첫 정규 앨범 ‘메우 피우미(Meu Filme)’로 서상준은 직접 제작한 영상과 음악으로 색다른 크로스오버 음악을 담은 미니앨범 ‘워너비’(WANNABE)’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서상준은 미니앨범 발매 후 첫 공연인 만큼 무대에서 영상과 음악의 조합을 시도하고, 이해완은 재즈 클럽에서 펼치는 공연답게 잔잔한 보사노바와 스탠다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프릴블룸의 박진영이 피아노로, 클럽505의 정식이 디제잉으로, 송제찬이 아코디언과 하모니카로 공연에 함께 한다.
티켓은 현장 판매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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